[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미국에서 득남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6일 "안영미가 지난 4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6일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미국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사진=안영미 SNS


안영미는 2015년 3월부터 현재 남편과 공개 열애를 했다.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에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지속했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라디오스타', 'SNL 코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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