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제 3자와 함께 공연, 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김호중을 거론하는 공연, 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등장한 가운데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새 음악 예능 '명곡제작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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