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5세대 아이돌 선두주자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의 타이틀곡 '쉿'(Shhh)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또한 앨범 발매 전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로 공개했던 멤버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의 뮤직비디오는 230만뷰, 팀의 서정적 매력을 담아낸 수록곡 '안녕, 네버랜드'의 뮤직비디오가 540만뷰를 달성하는 등 데뷔 전부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해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타이틀곡을 통해 기성 아이돌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인'의 출격을 알렸다.


   
▲ 사진=S2엔터테인먼트


'쉿'(Shhh)의 뮤직비디오는 스토리와 퍼포먼스를 분리해 보여주는 기존 뮤직비디오에 없던 신선한 구성과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하나로 뭉치며 진정한 자유와 진짜 자신을 찾게 됐고 혼자 무대에 올라 실패를 겪었던 나띠와 함께 오디션 무대에 올라가는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공개된 '쉿'(Shhh)의 퍼포먼스는 이들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개성을 한껏 담아냈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글로벌 팬들은 "K-POP에 국한되지 않고 정말로 세계적인 팝 곡을 듣는 것 같은 데뷔곡이다", "마치 한 편의 무대를 본 듯하다. 마지막에 네 멤버가 함께 무대에 오를 때 소름이 돋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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