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오늘(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전 세계 팬들에게 작품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무빙'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특색 있는 컨셉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작품 정보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밀 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파일 속, '무빙'의 대표 캐릭터들의 소개를 통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캐릭터들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향후 많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디즈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빙'은 오는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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