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조혜원은 자신의 SNS에 이장우,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지난 9일 조혜원은 SNS를 통해 연인 이장우와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혜원 SNS


두 사람은 JTBC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경기를 보러간 것으로 추측된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배우 이세미 부부 등이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달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열애 공개 후 처음이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 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퍼퓸'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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