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개봉을 앞둔 홍보 활동의 일환

배우 문소리가 패션 화보를 통해 임신 9개월의 만삭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출산 전의 모습을 기록한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문소리는 만삭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예비 엄마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가슴의 클래비지 라인을 노출한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한 채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여배우의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만삭 화보는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 제작 명필름)에서 엄마 암탉 잎싹의 목소리를 연기한 문소리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촬영한 것이다.

문소리가 목소리를 연기한 잎싹은 아기 청둥오리 초록을 사랑과 헌신으로 키우는 캐릭터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문소리 외에도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등이 더빙에 참여했으며,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