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와 채권단이 합의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로존 정상들은 전날 오후부터 그리스가 신청한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를 위한 협상을 벌였다.

그자비에 베텔 이네요 룩셈부르크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 "유로존 정상들이 합의에 근접했다"며 "유럽은 강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