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운영 경험으로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 활성화 기여 예정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위메이드가 클레이튼 재단을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 위메이드가 클레이튼 재단을 위믹스3.0 메인넷 노드 카운슬 파트너 40WONDERS로 영입했다./사진=위메이드 제공

고유번호 23(WONDER 23)으로 합류한 클레이튼 재단은 2019년 메인넷 사이프러스 출시 이후 다양한 디앱(dApp)을 확보하며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현실 세계 자산(RWA) 기반 토큰 생성 및 거래’와 ‘디지털 소유권의 보증 및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클레이튼 상의 레이어2 블록체인 운영 인프라 구축을 발표하는 등 메인넷 확장성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클레이튼 재단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운영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믹스3.0 메가 에코 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거버넌스 활동은 물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메인넷 저변 확대를 위한 시너지도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위메이드는 클레이튼 재단과 거버넌스 상호 참여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클레이튼 재단은 위믹스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블록 파트너로 합류했다. 위메이드는 클레이튼 메인넷의 거버넌스 카운슬(GC) 멤버로 참여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