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1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5 SSCL 세일즈 컨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

13일 SSCL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포르쉐 센터 부산과 포르쉐 센터 대치에서 2015 SSCL 세일즈 컨테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 SSCL 세일즈 컨테스트는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전국 6개 전시장에서 포르쉐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세일즈 컨설턴트 전원이 참가해 고객 서비스와 판매를 위한 부분에 교육을 받고 평가를 받았다.

   
▲ 포르쉐 센터 부산 권정오 세일즈 컨설턴트(왼)와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제공

수상자로는 포르쉐 센터 대치 양경석 세일즈 컨설턴트, 포르쉐 센터 부산 권정오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고 부상으로 포르쉐 박스터 모델 3개월 이용권과 소정의 차량 운영 비용이 제공됐다.

수상자 양경석 세일즈 컨설턴트는 “이번 컨테스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포르쉐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금까지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SSCL은 2005년에 설립된 한국 공식 포르쉐 딜러사로 현재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등 총 6개의 주요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