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활약을 펼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의 루키’로 선정돼 스페셜 무대와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 1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보이넥스트도어가 스페셜 MC 및 무대에 나선다. /사진=KOZ 제공


멤버 성호와 명재현은 스페셜 MC를 맡아 첫 음악방송 MC 신고식을 치른다. 또한 멤버 모두가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싱글 ‘후(WHO)!’를 발표하고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멤버들은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팀의 개성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양한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데뷔 활동 종료 후에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등 음악방송에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지난 8일에는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하는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에 초청받아 해외 팬들 앞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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