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임서원이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다. 

SBS 최초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3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참가자 82명 중 41명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 13일 SBS '유니버스 티켓'은 임서원을 포함한 참가자 41명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추가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사진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트로트 가수 임서원과 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도 포함됐다. 또 한국과 일본 걸그룹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 출신 참가자까지 참여한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7일 나머지 41명 소녀들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소녀들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고 SBS 공식 홈페이지 및 팬캐스트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멤버로 뽑힌 8인은 향후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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