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트시그널4'가 독보적인 화제성을 과시하며 연애 예능의 존재감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인의 제2막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조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TV비드라마 화제성과 TV-OTT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역시 순위권에 랭크되며 프로그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솔직한 썸을 통해 거침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금요일 밤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의 노선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가운데, 오늘(14일) 방송되는 회차에선 남자 입주자들의 도원결의가 예고돼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