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강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송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자켓을 입고 손가락 브이 자를 그리는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송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송강 SNS


1994년생인 송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위트홈 시즌2'는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그대로 출연하고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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