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목극 '용팔이'가 주원을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가면' 후속으로 8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주원은 2014년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안재현과 함께 참여해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에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주원은 '내 여자의 스킨십'을 주제로 MC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었다.  
 
당시 주원은 처음에는 순수했던 여자친구가 지나치게 스킨십에 적극적인 스타일로 변해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했다. 이어 주원은  "나 역시 여자친구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는 것보다 약간은 수줍어하는게 좋다"며 "그렇다고 연애기간이 오래 됐는데도 계속 소극적일순 없을거다. 좀 더 솔직하게 변해가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팔이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