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집밥 백선생의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사는 집이 눈길을 모은다.

   
▲ 집밥 백선생, 백종원 '터널'같은 집 화제…유재석 "레시피보다 궁금"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평소 외식산업계 큰 손으로 알려진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 집을 공개한 적 없어 출연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집이 일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화면에 들어갈 듯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집을 보고 “집이 크다. 복도가 너무 길어서 까맣게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 터널 같다. 그늘로 미뤄보아 한 200m는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