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은 대내외 금융·경제 현황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스냅샷' 콘텐츠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자료=한국은행 제공.


스냅샵은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지도 등 관련 시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국내 금융시장·외환시장·실물경제·지역경제·국제 금융시장·세계경제·100대 지표·세계속의 한국경제 등 8개 부문에 걸쳐 375개 그래프를 포함한 시각화 자료가 수록됐다. 

스냅샵은 PC외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영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은은 "국민들의 경제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스냅샵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