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학생 6명이 제작한 ‘바다소녀’ 대상 영예
[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은 조소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제19회 태안 캐릭터 대학(원)생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청남도 태안군 주최로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성신여대는 대학원생 두 팀, 학부생 두 팀 등 총 4개팀이 참여하여 대상을 비롯 최우수상과 장려상 등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대상 수상작 ‘바다소녀’.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시안대학교 유학생 6명이 제작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최우수상 수상작 ‘별주부’. 성신여대 조소과 3학년 재학생 6명이 제작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이번 태안 캐릭터 모래조각 페스타 대상은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시안대학교 출신 유학생 6명(종허, 라종용, 우리윈, 왕패, 이택화, 왕중량)이 제작한 ‘바다소녀’가 차지했으며 성신여대 조소과 재학생과 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제작한 ‘별주부’, ‘태랑이’, ‘한중유산’ 작품도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페스타에 참가한 성신여대 조소과 3학년 이주홍 학생은 “캠퍼스를 벗어나 드넓은 모래사장을 재료로 작품을 만든 것은 값진 경험이었다”며 “2박3일 동안 모래 조각 작품을 제작하며 동기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태안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전문 작가의 초대형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 19번째로 개최됐다. 이 축제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물을 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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