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클라라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클라라의 소식은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인터넷 게시판에는 '‘팬에겐 한없이 친절한 클라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최근 한 카페에서 클라라를 발견하고 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것.

   
▲ 클라라 무혐의…마음 고생에도 변함없는 육감 몸매 과시/사진=해당 온라인 게시판 캡처

사진 속 클라라는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법정공방으로 마음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육감적인 몸매와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을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클라라의 아버지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씨를 각각 불기소 처분(혐의없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