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서윤정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서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로 성장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 웹드라마 '짧은대본'(Shortpaper)으로 데뷔한 서윤정은 이후 '러브 디스턴스',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하며 웹드라마계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영화 '미스페르소나', '여름'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배우가 소속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