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청림(한청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20일 데일리안은 청림이 대장암 투병 끝 전날(19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86년생인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2009년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예정이다.


   
▲ 사진=골든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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