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기아차, 신형 K5 미디어 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왼쪽 사진)이 '신형K5'를 소개하고 있다.
'신형 K5'은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디자인을 달리해 MX와 SX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이 2천245만∼2천870만원, 1.7 디젤은 2천480만∼2천9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