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나은행이 고객과의 접점에서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은행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철저하게 고객 우선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 태도’와 ‘고객 배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8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손님 First 기업문화'를 뿌리내려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