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장윤정, 영탁,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진해성, 송가인, 장민호, 진성, 양지은, 홍지윤, 나훈아, 강진, 김희재, 김태연, 홍진영, 김다현, 김소연, 신성, 남진, 정동원, 박군, 진욱, 홍자, 전유진, 은가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부하다, 돌파하다, 선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손흥민,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0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6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1,329개를 추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182,546개와 비교하면 26.8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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