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노지선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노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노지선은 인형 같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프로미스나인 노지선 SNS

   
▲ 사진=프로미스나인 노지선 SNS

   
▲ 사진=프로미스나인 노지선 SNS

   
▲ 사진=프로미스나인 노지선 SNS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달 5일 정규 1집 'Unlock My World'로 컴백했다.

'Unlock My World'는 남들이 보는 시선과 이상향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꾸밈없이 솔직한 '진짜 나의 모습'으로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이제껏 내비친 적 없던 외롭고 쓸쓸한 단면부터 이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포부를 음악으로 전한다.

타이틀곡 '#menow'는 세련되면서 컨템퍼러리한 리듬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프로미스나인의 보컬과 풍성한 코러스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꾸밈없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상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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