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입대한다. 

주헌은 2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 24일 몬스타엑스 주헌이 입대한다. /사진=주헌 SNS


이로써 주헌은 셔누, 민혁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입대자가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민혁은 지난 4월 현역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주헌은 전날 자신의 SNS에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리고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편지에서 그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헌은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무단침입', '갬블러', '러쉬 아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솔로 앨범 '라이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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