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서원이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서원은 지난 23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쇼뮤지컬 ‘드림하이’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랐다. 

   
▲ 지난 23일 임서원은 뮤지컬 '드림하이'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임서원은 지난 5월 첫 공연부터 약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는 고혜미 역을 맡아 당당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임서원은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 받았다. 
 
한편 임서원은 앞으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해 아이돌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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