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 '피서지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헤르테네’가 등장한다. 헤르테네는 원거리 공격 스킬을 갖춘 아마존 종족의 비병이다. 탈 것 ‘로로’와 함께 날아다니며 적진의 후방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진형을 무너뜨린다. 아군 비병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스킬도 갖추고 있어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병사들의 ‘2차 각성’이 추가된다. 각성한 병사들은 새로운 스킬 습득이 가능해 공격력 등 다방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피서지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15일까지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선글라스’를 얻을 수 있다. 선글라스는 재화 ‘킹코인’과 바꿔 다양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신전’ 던전 입장에 필요한 ‘신발’ 소모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고대 신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던전 탐험에 여러 번 도전하고 ‘각성 재료’ 등 영웅과 병사 각성에 필요한 재료를 원활하게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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