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에이핑크가 이날 컴백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손나은의 드라마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SBS 드라마 '대풍수'에 손나은이 나왔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손나은은 당시 주연배우 김소연의 어린시절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화면 속에서 손나은은 에이핑크때의 청순하고 여신같은 미모와는 다르게 다소 부은듯한 얼굴과 어색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귀여워" "손나은 굴욕 ㅋㅋ" "손나은 그래도 좋아"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에이핑크는 두번째 정규앨범 'Pink memor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Remember'는 16일 0시에 공개된 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