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따라바람'이 192개국 선판매, 191개국 동시 공개 소식을 전하며 본업 매력이 듬뿍 담긴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바람(장도윤)과 바람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한태(손현우)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청춘 뮤직 로맨스.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와 영화 명가 명필름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로, 사랑과 우정 사이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192개국 선판매됐고, 오는 8월 2일 전 세계 191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 사진='따라바람' 캐릭터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밴드의 보컬 바람과 매니저 한태의 매력 넘치는 본업의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바람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기타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잘 부탁한다. 내 사장"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태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태의 포스터는 "잘해보자, 내 가수"라는 카피와 함께 녹음실 작업 데스크 앞에 앉은 믿음직한 밴드의 매니저 한태가 바람에게 애정과 믿음을 듬뿍 보내는 순간을 담았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밴드의 보컬과 매니저로 성장해 나갈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따라바람'은 오는 8월 2일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 등을 통해서 국내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