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최철호와 추소영이 7월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부터 부천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는 영화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홍보대사 오연서, 권율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진구, 홍종현, 조재현, 오지호, 조한선, 정경호, 정소민, 다나, 송은채, 여욱환, 홍수아, 임성언, 류효영, 류화영, 감독 정지영, 이준익, 김유진, 장길수, 김대승, 권칠인, 전규환, 한준희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