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날, 기념 각 분야별 선정



오는 10월 25일 제31회 도민의 날을 맞아 경제, 문화예술ㆍ체육, 학술ㆍ언론, 농림수산, 효열ㆍ봉사, 근로부문 등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세운 도민을 추천받는다.





6개 분야 ‘자랑스러운 전북인’ 선정

‘경제’는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및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기여하거나, 생산성을 높이고 신기술 개발, 수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자, ‘문화예술ㆍ체육’은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연예분야 등에서 활발한 연구 창작 발표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체육인으로서 전북체육의 명예를 빛낸 도민을 추천받는다.


‘학술ㆍ언론’의 경우는 해당 분야에서 향토발전에 기여한 자, ‘농림수산’은 농업, 축산, 수산, 임업분야에서 발전에 기여한 자, ‘효열ㆍ봉사’는 주민이 칭송을 받는 효자, 효부, 열녀 또는 공공사업, 자선사업, 기타 봉사활동 등을 통해 헌신적인 공적을 쌓은 도민, ‘근로’분야는 사업장, 기업체 등에 종사하면서 자기직무에 정려하여 생산성 향상 또는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면 된다.

수상자격은 후보자 추천일을 기준으로 전라북도에 5년 이상 거주(주민등록상 주소지)하거나 본적 또는 원적이 전북인 자로서 해당분야 공적이 있는 자에 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 및 접수를 받으며 전북도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전라북도 행정지원관실 또는 각 시군 행정지원ㆍ총무ㆍ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수상은 도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 행정지원관실 ☎ 280-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