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진아가 오늘(29일)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연다.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개최한다. 'Love Me'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 여는 팬 콘서트로, 선예매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권진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권진아는 'Love Me'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권진아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포함,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에서 내달 10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Love Me Love Me'를 선공개하며 특별한 팬 사랑을 전한다.


   
▲ 사진=안테나


권진아는 데뷔 이래 감성 발라드와 R&B, 댄스, 록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초에는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The Flag'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