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1박 2일’ 이후 다시 강호동, 이승기와 뭉친다.

‘1박 2일’ ‘삼시세끼’의 화려한 연출을 맡았던 나영석 PD는 ‘신서유기’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능을 선보인다. 또한 나영석 PD가 이전 ‘1박 2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강호동과 이승기와 다시 뭉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은지원과 자숙중인 이수근의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라, 추가 멤버 합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기획 단계에 있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덧붙여 “4명의 멤버 이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올 가을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