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불후의 명곡'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양지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혹적인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정원, 써니, 효정, 이찬원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격, 최헌의 '앵두' 무대를 선보인다.


   
▲ 사진=양지은 SNS

   
▲ 사진=양지은 SNS

   
▲ 사진=양지은 SNS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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