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가수 최수호가 모델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최수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9일 최수호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수호 SNS


사진 속 최수호는 블랙 수트에 흰 티셔츠, 운동화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한쪽 손으로 카메라를 든 포즈로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동료 가수 김수찬은 "아주 나이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봐도봐도 멋있다", "심장에 무리 온다", "모델 같다" 등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최수호는 2002년 생으로,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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