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넓어지며 사용기간 길어져
고급미 유지한 채 실용성 높여
[미디어펜=문수호 기자]미마코리아는 스페인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미마(mima)가 신제품 미마 자리 맥스 유모차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미마 자리 맥스는 전 제품에 비해 시트가 넓어지면서 사용기간이 길어져 더 오랫동안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노피도 길어져 햇빛을 완벽히 차단해 아이의 수면과 휴식을 도와준다. 지퍼로 숨길 수 있는 히든 캐노피는 펼치면 색상 포인트가 되고 지퍼로 채우면 원 컬러 유모차의 고급스러움을 살려낸다. 

장바구니는 커진 부피에도 가벼워지면서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성을 유지했다. 한 손으로 쉽고 빠르게 분리되는 원터치 마그네틱 안전벨트는 탈장착이 간편해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핸들링도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다. 

미마 자리 맥스는 고급 럭셔리 가죽 인테리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리미엄 유모차로 기존 유모차와 차별된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스노우화이트, 초코브라운 2가지 색상에 이너시트와 프레임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김강민 미마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미마 자리 맥스는 미마 자리 유모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실용성은 높였다”며 “미마 자리 맥스 외에 핸들링이 좋은 휴대용 유모차 미마 지기 유모차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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