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티스트 우즈(조승연)가 다가오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는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해피 우즈 데이(HAPPY WOODZ DAY)’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3일 EDAM엔터는 우즈가 생일을 맞이해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EDAM엔터 제공


이번 라이브는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맞이한 우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는 공식 팬클럽인 MOODZ와 실시간으로 밀착 소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시 쓰는 프로필’, MOODZ가 생각한 레전드 사진, 영상, 짤 등을 보고 아티스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토크, ‘고민 상담소’ 등 코너가 준비됐다. 

우즈는 보컬, 댄스, 프로듀싱까지 탄탄한 실력으로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준 실력파 아티스트다. ‘난 너 없이’, ‘파랗게’, ‘BUMP BUMP’, 'Journey’ 등 매번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마다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한편, 우즈는 올 상반기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2023 우즈 월드 투어 '우리'(2023 WOODZ WORLD TOUR 'OO-LI')'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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