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해인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정해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착용한 채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댄디한 외모와 청량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정해인은 지난달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D.P.2'의 일병 안준호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베테랑2'는 더욱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액션물. 정해인은 극 중 강력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