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지원 TF팀 구성해 24시간 가동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외교부가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하고 각국 주한 공관들이 조직위원회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외교부(왼쪽)와 정부서울청사./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외교부는 6일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 중이며, 조직위원회, 여성가족부, 행안부, 국무조정실과 협조하에 핫라인을 통해 주한 공관들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하에 지원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는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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