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만보 서비스 등 친환경 문화 정착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 송미선(가운데)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작한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한 후 다시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최근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송미선 대표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송미선 대표는 “유연한 조직문화 및 효율적 업무 분위기를 넘어 에너지 절약에도 동참할 수 있다는 취지에 선뜻 참여했다”며 ”하나투어는 간편복을 통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에서 환경친화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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