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만든 화제의 영화 '바빌론'이 오는 9월 8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바빌론'은 1920년대 후반 무성 흑백 영화에서 유성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꿈을 위해 모인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분), 벼락스타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 분),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더불어 '라라랜드'로 전 세계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사진=영화 '바빌론' 예고편


특히 '바빌론'은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 제80회 골든글로브 음악상, 제38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버라이어티상,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미술상을 수상하고, 제95회 아카데미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BBC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2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거머쥔 작품이다.

해외 매체들 또한 "'바빌론'은 명작이다"(AWARDS DAILY), "절대적인 장관"(ENTERTAINMENT WEEKLY), "마음을 훔치는 화려함"(FOX TV (HOUSTON)), "대단한 상상력의 결과물"(THE INDEPENDENT), "올해 최고의 영화"(FILM THREAT) 등의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 사진=영화 '바빌론' 티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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