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핵협상 타결로 이란 건설시장 진출길이 열리자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 사진=해당 홈페이지

해외건설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오는 24일 ‘핵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 건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란 경제 현황·동향 및 핵협상 타결 이후 경제 전망 ▲핵협상 타결 이후 주요 과제 및 이란 건설시장 진출시 정치·제도적 유의사항 ▲이란 건설시장 진출 후 금융측면 유의사항 및 진출전략 ▲이란 건설시장 진출현황·전망 및 진출전략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란 건설시장 동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협업해 해외건설 기업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