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막바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가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라인의 변화가 또 한 번 찾아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종합 1위라는 새 기록을 썼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8월 1주 차에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동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등극했고, 뒤이어 김지영이 4위에 랭크되는 등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인기를 휩쓸고 있음을 입증했다.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여덟 입주자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지 주목된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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