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신혜인, 9월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웨딩마치

농구선수 신혜인의 결혼반지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2일 YTN '이슈 앤 이슈'에서 배구선수 박철우가 신혜인에게 프러포즈로 건넨 웨딩반지는 미스코리아 왕관 제작으로 유명한 업체서 맞춘 것이다.





이 반지는 스타들이 결혼예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로 화려한 디자인과, 시원한 다이아몬드 그리고 골드 링까지. 그야말로 '여자들의 로망'자체다.

최근 예물업계에 신혜인·박철우 커플과 비슷한 반지 디자인을 찾는 문의 전화가 부쩍 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철우 신혜인은 오는 9월 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