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부터 일상까지 착용한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보았습니다. 클래식해지는 주얼리에 반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시원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여전한 동안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손연재 SNS

   
▲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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