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찾아간 사) 좋은날, 시원한 문화 행사 열어 사) 좋은날이 주관하는 ‘2011 찾아가는 문화 행사’ <춤과 노래로 풀어내는 신명나는 한바탕> 이 지난 6월 24일 익산 구세군 요양원 에서 다섯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사) 좋은날 산하에 하늘무용단원들은 이날 ‘교방무’와 ‘태평무’ 그리고 흥겨운‘진도북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세등등한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은 신나는 춤사위와 시원한 진도북 소리로 더위를 한껏 날린 듯 무용
단원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보답했다.

사) 좋은날의 이성문 대표이사는 ‘전라북도가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장이니 만큼도민 모두가 우리 전통을 즐기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함께 어울리는사는 좋은날에게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 ’ 고 전했다. 전북도민 누구에게나 우리의 문화로 찾아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전북’ 을 이끌어가는 사) 좋은날의 다음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