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SBS ‘생활의 달인’에서 명품 메밀국수의 달인이 시원한 여름철 별미를 선보인다.

   
▲ SBS ‘생활의 달인’에서 명품 메밀국수의 달인이 시원한 여름철 별미를 선보인다./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지난 13일 연근으로 면발의 풍미를 살리고 보리 식혜로 양념장을 만들어 줄서서 먹는 비빔국수의 달인을 능가할 메밀국수의 달인이 전파를 탄다.

이정학 달인은 올해 경력 15년차의 베테랑으로 흔한 메밀국수를 차원이 다르게 선보여 주변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 점성 없는 메밀과 달리 이정학 달인의 메밀국수는 면발은 쫄깃하고 육수는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 달인의 메밀국수는 남녀노소 사랑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정학 달인은 반죽을 종잇장처럼 얇게 펴서 실보다 가는 면으로 썰어내는 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명품 메밀국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기대를 모으는 SBS ‘생활의 달인’은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