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영조 때 제정된 제도로, 1년에 2필씩 내던 군포를 1필로 감면해 준 이 법의 이름은?
① 대동법 ② 균역법 ③ 영정법 ④ 호포법 ⑤ 과전법

[정답] ② 균역법은 영조 때 군포를 2필에서 1필로 감면한 제도였다. 균역법의 시행으로 부족해진 재정은 어장세, 선박세 등의 잡세를 국가 재정으로 귀속시키고 지방의 토호나 부유한 집안 등 일부 부유한 양민에게 선무군관포를 부과하여 충당하였다.

2. 훈련도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국경 지역인 양계에 배치되었다.
② 소속 군인에게 군인전이 지급되었다.
③ 포수, 사수, 살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되었다.
④ 유사시에 향토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이었다.
⑤ 국왕의 친위 부대로 수원 화성에 외영을 두었다.

[정답] ③ 훈련도감은 총을 쏘는 포수, 활을 쏘는 사수, 칼·창 등을 쓰는 살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되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