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고혹적인 화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손나은은 과거 한 패션잡지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짙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깊이 파인 가슴라인 사이로 그는 볼륨감과 아찔한 쇄골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반전 매력이야"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섹시한 매력도 있었군"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어여쁘다 참말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하노라 역)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