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36세 연상의 중화권 스타 양조위와 황당한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성소와 양조위가 불륜 중이며,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보도했다. 

양조위는 1962년 생으로, 2008년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성소는 1998년 생으로, 현재 미혼이다. 

성소 측은 이 루머에 대해 즉각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소의 중국 소속사는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성소는 2016년 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 9월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